번호
제목
1927 꿈속에서 4
September 12, 2016 오늘 하루도 시차 때문에 일찍 일어나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수 없다”를 계속 읽고 있다. 임상을 거친 글이라서 그런지 쉽고 또 마음을 사로 잡는다. 오늘은 어머님이 일찍 일어나셔서 마음 먹었던 김치 냉장고와 냉장고 자리 배치를 다시 했다. 엉성하고 불안하게 배치된 것을 바로 잡고 ...  
1926 꿈속에서 3
9월11일 주일 아침에 4시 일찍 일어나 책을 읽었다.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수 없다”는 독일 정신과 의사의 기록이다. 자신의 32년 25만명을 치료하며 정리해 둔 임상기록을 기반으로 쓴 책이라서 더욱 실감나는 책이다. 상처투성이 세상에서 상처를 일겨내는 힘을 기르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  
1925 꿈 속에서 2
September 8, 2016 J F Kennedy Airport 잠을 설쳤더니 몽롱하다. 꿈꾸는 듯 하다. September 11, Home, my sweet Home 어제는 동생집에서 그리고 오늘은 고향집에서 하루를 묶었다. 전화를 개통하고, 처남과 장인어른 찾아 뵙고, 벼룩시장에서 5불주고 자켓하나 사서 입고, 다시 동생집에 오니 어머니...  
1924 멀고 먼 고향 땅
16시간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도착했다. 보스톤 뉴욕 인천 대전 장장 24시간을 훌쩍 넘어 피곤한 몸을 이끌고 고향땅에 도착했다. 이젠 너무 많이 마른 동생내외와 어머님이 마중 나오셨다. 고향땅이 거기서 얼마나 되나 푸른 하늘 끝다은 여기가 저긴가? 오늘은 장인어른 찾아 뵙고 인사드리고, 어머니와 함...  
1923 야훼 하나님!
어머니 태중에서 벗어나 탯줄을 끊고 세상으로 나오면서 첫 숨을 들이쉬었다. 들숨이었다. 들숨의 이름은 "야"였다. 토해낸 울음과 더불어 날숨을 내 쉬었다. 날 숨의 이름은 "훼"였다. 하나님의 이름은 다름아닌 우리가 쉬는 숨을 의미한다. 유대 랍비에게 들은 말이다. 매 순간 우리의 들숨과 날숨은 생명의 근...  
1922 Pastor and Social Worker
아이들의 진로를 놓고 항상 부모는 고민한다. 개입할 수도 무심할수도 없다. 대학을 졸업할 무렵 딸아이에게 물었다. 졸업하고 무엇을 하고 싶냐? 요즘 아이들이 다 그렇듯 뭐 생각나는게 없다는 것이다. 한치의 여유도 없이 직장과 야간대학을 오갔던 나로서는 이해가 안가는 일이다. 믿는 데가 있어...  
1921 소꿉놀이
무정하게 흐르는 세월속에서도 벌써 무수히 자란 나무잎 사이로 햇빛이 고맙게 비춰오고 있다. 한동안 스스로 마음고생을 하다가 한마디로 정리가 되었다. 소꿉놀이란 것이다. 거창한 논리와 세상을 바꾸자고 큰소리치던 연회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와 앉으니 다 꿈꾸듯 어린 시절 소꿉놀이처럼 생각된다는 ...  
1920 에니어그램 5- 성경은 바로 성격을 깨는 도구
(산책길에서 만난 터키부부) 빌리그래함 목사는 성경은 "인간의 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이라 했다. 맞다. 그러나 우리가 기대하는 대답은 아니다. 에니어그램의 관점에서 보자면 대답이 아니다. 우리를 불편하게 만드는 책이다. 그 예로 복음서를 보라. 성경학자들은 예수를 만나기만 하면 불편해 했다. 그렇게 ...  
1919 에니어그램 4-성격은 왜곡된 세계관
(겨우내 죽음처럼 앙상하던 가지에 물이 올랐다!) 우리의 심각한 문제를 뒤집으면 선물이라 했다. 에니어그램은 바로 우리가 성격이라는 부르는 고질적인 문제를 다루는 기법이다. 우리의 성격이 돼 버린 심각한 문제들을 우린 다 지니며 산다. 다시말하면 나름대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 우리의 고유한 성격으로 ...  
1918 사도신경 11-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만물이 생명들을 활발히 품고 있다) 동정녀 탄생, 부활, 물위를 걸으심, 죽은 나사로를 살리심과 같은 기적이야기가 성경에는 많이 나온다. 성경에 나오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려고 시도하려는 학자들도 많다. 성경은 과학적이 아니다. 과학적인 사고와 논리로 이해하려는 시도 자체가 하나님에 대한 모독이다. 신약...  
등록 로그인
Skin Info   목록보기 글 쓰기